[ 개발 공부 ] Obsidian

개발 공부가 맞는가 싶지만, 개발할 때 자주 쓸 거 같으니 일단 개발 공부 목록에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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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친구에 적극적인 권유로 Obsidian을 설치 후 깔아보았다.
개인적인 Obsidian 장점에 대해서 얘기해볼 예정이다.

Obsidian에 대한 정리 글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Obsidian]
친구가 정리한 글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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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점이 몇 개인가 있는데

1. 메모장보다 좋다!

일단 자신이 적은 메모를 이런 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게 생각보다 편하다.

그리고 사진도 넣을 수 있고, 표도 만들 수 있는데
사용할 때 메모장처럼 쓰기 편하다는 점이 좋다.

워드나 한글은 사용할 때 뭔가 귀찮다.

2. 추가 기능이 많다!

추가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 있는데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Obsidian을 이용해 글을 쓴 후 바로 티스토리에 올리는 플러그인도 있다.
현재 이 글도 Obsidian으로 작성해 바로 티스토리에 올린 글이다.

그 외에도 캘린더, 글자의 색상 입히기, 등등이 있다.

3. 예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을 예쁘게 정리할 수 있는 게 참 좋다.

메모장에는 그림이 안 들어가는데, 그림이 들어가는 메모장이라는 사실만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사용할 이유가 된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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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장점을 말했다면 이번에는 단점이다.
개인적으로 친구가 Obsidian으로 글을 써서 바로 티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Obsidian을 시작했는데, 이 기능이 약간 애매하다.

이미지를 여러 장 넣거나 큰 이미지 한 장을 넣으면
본문 글자 수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티스토리에 올라가지 않는다.

Beta버젼이라서 그런 것도 있으니 아마 나중되면 고쳐질 것 같다.

그리고 티스토리로 올리게 되면 몇 가지 이미지들이 변형되어서 나온다.
의도된대로 나오지 않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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