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품으로 로그라이트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스테이지마다 마지막 부분에서 보스가 나오는데 2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보스 중 하나를 제작했다.타격감과 피격감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기 이전에 제작한 보스라 살짝 밋밋할 수 있다. 참고로 Terraria라는 게임에 나오는 세상을 먹는 자에서 영감을 받아 지렁이 보스를 제작했다. 패턴: 플레이어는 대쉬에 무적이 있다.1. 자신의 몸에서 총알을 발사하는 패턴이다. 2. 플레이어를 감싸며 조이는 패턴이다. 3.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따라오는 패턴이다.따라오다가 도중에 자신의 몸체와 부딪히면 패턴이 종료되며 머리만 남게된다. 이 다음부터는 머리만 남게 되었을 때의 패턴이다.1. 머리만 따로 움직이며 십자, 십자 대각선 방향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패턴이다. 2. 자신의 머리..

전에 만든 Feedback Player를 활용해 졸업 작품에서 타격감과 피격감을 제작해봤다.더보기전에 만든 Feedback Player에 대한 글 [ 개발 일기 ] Unity Custom Editor 만져보기졸업 작품하느라 개인적인 개발 공부가 하고 싶어서 남는 시간에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양한 개발 공부를 해보고 있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코드 구조도 깔끔하게 짜보는 연습을rivermountain.tistory.com [ 개발 일기 ] Feedback Player ( Custom Editor )ㅎ.ㅎ 전에 불값으로 Feedback Player의 Feedback을 키고 끄고 했었는데뭔가 확장할 일이나 Feedback을 추가할 일이 생겼을 때 불편할 것 같아 결국 컴포넌트 형식으로 변경했다. 근데..

현재 학교에서 졸업 작품 중간 발표가 진행이 되었다. 도트 그래픽으로 진행하던 도중, 그래픽의 한계를 느끼고 도형 느낌으로 그래픽을 변경했다. 뭔가 잘 되는 듯, 안 되는 듯... 확실히 게임 개발은 기획이 있거나, 확실한 방향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랄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 게임이 잘 될 거라는 확신이 드는 상태는 아니다. 개발 5명 팀에 아무도 정확히 게임이 완성된 형태를 생각 못하고 있는 상황... 아무튼 계속 진행 중이다. ㅎ.ㅎ Team.CozyForge

기획이 또! 변경되었다. 로그라이크는 가져가면서 제작 시스템을 폐기하고 인벤토리 시스템을 추가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센서, 변환기, 처리기라는 세 개의 아이템 종류를 인벤토리에 배치하여 자신만의 빌드를 짜 전투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렇게 소개하면 자세히 모를 것이다. 하지만 자세한 소개를 하기에는 현재 기획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태라서 아주 간단한 소개만 해보겠다. 센서 - 플레이어의 행동을 감지해 값을 내보낸다. 변환기 - 전기 받아서 특정 조건에 맞춰서 처리를 해서 값을 내보낸다. 처리기 - 받은 전기를 처리해준다.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가 대쉬를 하면 대쉬를 감지하는 센서가 인벤토리에 배치되어있다면 센서에서 값을 특정 방향으로 내보내고, 그 특정 방향에 변환기가 있다면 변환기가 값을 증폭시키거나..

일단 수요일날 서로 만든 것을 병합했고, 이후 일들을 정리했다. 나는 보스 3 난이도 증가, 튜토리얼 씬 제작, 게임 디테일적인 부분 수정을 했다. 게이트마다 위쪽에 텍스트를 적어서 표시를 했고, 튜토리얼씬을 제작했다. 추가적으로 플레이어 천장 감지 콜라이더, 적을 밟는 콜라이더 크기를 증가시켰다. 보스는 계속해서 밸런스 패치를 진행중이기에 나중에 최종 완성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으로 하겠다.

맨 마지막 보스를 제작했다. 보스 컨셉은 보스 1, 보스2, 보스3을 합친 느낌이다. 안 보여진 패턴도 있지만, 일단 이런 식으로 완성되었다. 이제 팀원들에게 시켜둔 보스1, 보스2를 합치고 엔딩씬 연결하면 끝이다.